코지마, 리퍼 마사지기 대전…"역대급 특전"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팝업 배너. (사진=코지마)

코지마는 건강 관리가 필요한 여름을 맞아 우수한 컨디션의 A급 리퍼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리퍼 마사지기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지마는 고물가 장기화 속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혜택으로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케어 기기를 구입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과 코지마 여주물류센터에서 인기 안마의자, 신체 부위 별 소형 마사지기 등 코지마의 주요 리퍼 제품을 최대 65%의 역대급 특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코지마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서 오는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인기모델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 ‘더블모션’, ‘뉴에라’, ‘더블모션 시그니처’, ‘코지더블’ 등 대표 안마의자 4종과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의 A급 리퍼 제품을 최대 46% 할인한다.

또 목·어깨 마사지기 ‘트랜스터’,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종아리 마사지기 ‘코지스키니’ 3종의 새 제품도 판매한다. 팝업 내 모든 제품은 구매 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1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금액대별 3%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여주에 위치한 코지마 물류센터의 리퍼 전시실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무려 21종의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뉴에라’, ‘더블모션 오크’ 등 안마의자 15종과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 진동운동기 ‘비토’ 등 소형 마사지기 6종이 대상이다. 안마의자는 최대 57%,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번 ‘리퍼 마사지기 대전’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모두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친 A급 제품들만 선보인다. 리퍼 제품에도 새 제품과 동일한 A/S 보증 정책이 적용되어 안마의자는 12개월까지, 소형 마사지기는 6개월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의 리퍼 제품은 단순 변심 등으로 회수된 제품을 전문가가 철저하게 검수해 탁월한 컨디션을 자랑한다”며 “폭염과 폭우가 전망되는 올 여름 우수한 성능의 마사지기를 실속 있게 마련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구매 혜택을 강화한 기회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