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월드 진창지에(金昌杰) CEO, 주오단(左丹) CTO, 자오후이신(?慧欣) COO, 중국 기술팀.(사진=유월드 제공) |
10일 유월드코리아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위생허가 및 플랫폼 보증금 없이, 비용 장벽을 낮추고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통합솔루션 시스템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월드측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여러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월드의 통합 솔루션 출시에는 진창지에(金昌杰) 유월드 대표와 심태연 유월드코리아 지사장이 한국 중소기업업체 중국진출을 돕고자 의기투합했다는 설명이다. 중국 주요 플랫폼 △도우인 △타오바오 △징동 등 중국 주요 플랫폼을 연동해 한번에 입점하고, 유월드 시스템을 통해 세관처리, 입점, 재고관리, 배송, C/S까지 모두 가능하다.
유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기술팀, 홍콩 지사, 한국 지사를 두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