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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블랙핑크 월드투어 영화로 나와…110여개 국가 상영

입력 2024-07-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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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포스터. (사진=CGV)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개봉한다.

10일 CGV에 따르면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오는 31일 전국 CGV 특별관 및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지난해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장식했던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 마지막 무대를 담았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80만 관객을 동원한 당시 월드투어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오는 17일 국내 예매 오픈과 함께 개봉 1주 차 이벤트 상영회도 개최된다. 상영회에서는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8일 ’휘파람‘과 ’붐바야‘가 수록된 싱글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등을 히트시켰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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