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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그룹 세븐틴의 유닛 정한X원우가 발매한 싱글 ‘디스 맨’(THIS MAN)이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디스 맨’은 6월 기준 음반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넘겼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10만장 이상은 골드,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50만장 이상은 더블 플래티넘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디스 맨’은 지난달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1일 공개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첫 주 판매량 78만 장을 넘기며 K팝 유닛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한X원우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 미팅 ‘세븐틴 인 캐럿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