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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다이나믹건강OK보험' 배타적 사용권 9개월 획득

77가지 병력 고지사항 자동 매칭 시스템 적용

입력 2024-07-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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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_9개월
라이나생명의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나믹건강OK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춰 최적의 보험료가 제안되는 형태의 보험 상품이다. 담보에 따라 최적의 고지문항을 매칭해 개인화된 보험료가 산출된다.

라이나생명은 최소한의 건강 데이터로 77가지 병력 고지사항이 자동 매칭되는 ‘무사고 매칭 프라이싱’ 시스템을 개발해 상품에 적용했다. 상품별로 ‘최적 고지문항’을 적용해 개인의 병력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보험 가입 시 필수 항목인 병력 고지부분을 자동화, 본인 인증 한번으로 가능하게 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개인에 맞는 맞춤형 보험료가 산출되면 심사와 거절 없이 가입되기 때문에 청약과정에서의 번거로운 추가 고지, 서류 제출 등 가입심사 과정이 없다. 개인정보에 대한 제한적인 활용으로도 고지의무 위반 등 고객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이승용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상무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부여로 보험상품의 진일보를 위한 회사의 고민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이나생명 만이 가능한 특별한 보험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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