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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제공=롯데카드) |
롯데카드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는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해 주고, 동반 3인은 40% 할인해 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회원이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겐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 결제 시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최대 20%,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에서 최대 15%, 와이페이모어 최대 13%, 모두투어 최대 12.5%, 마이리얼트립·하나투어 최대 10%를 할인한다.
또 여행 행사 상품을 모두투어에서 15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이 할인된다. 마이리얼트립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8%,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트리플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도 제휴 롯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인기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인 롯데마트 제휴 롯데카드는 롯데마트&MAXX 카드, LOCA for 롯데마트 카드다. 매월 인기 품목에 추가 할인이 지원된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초등창의융합학원 에이젯의 신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에이젯 여름캠프: 과거로의 여행’을 신청하면 5%,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해 준다. 에이젯 여름캠프는 파주 운정에서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 무더위를 피하려는 고객을 위해 워터파크, 여행, 유통매장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