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영화

조정석·이정은,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찍는다

입력 2024-07-09 10:0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709100634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왼쪽부터). 사진=뉴(NEW)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이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

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영화는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이 딸을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려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정환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정환의 어머니로 아들과 함께 손녀를 돌보는 밤순 역을 소화한다.

정환의 첫사랑 연화는 조여정이,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는 윤경호가 각각 연기한다. 정환의 딸이자 세상에 마지막 남은 좀비 수아 역에는 영화 ‘외계+인’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최유리가 낙점됐다.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인질’(2021), 드라마 ‘운수 오진 날’(2023)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