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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와 쟁이,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핫 썸머 퓨전국악콘서트’ 개최

- 제1245회 MBC목요음악회... 8월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입력 2024-07-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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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와 쟁이
사진=날라리와 쟁이 제공
퓨전국악밴드 ‘날라리와 쟁이’가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핫 썸머 퓨전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 MBC와 문화도시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젊은예술 날라리와 쟁이/ 문화예술 올타가 주관한다.

△널리널리 △한번의 인생 △작야 △새타령 △도약 △박타령 △홀리데이 △오솔길 △HIP아리랑 등 자작곡과 ‘날라리와 쟁이’만의 색깔로 편곡한 퓨전국악이 연주된다.

‘날라리와 쟁이’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퓨전국악밴드이자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예술단체이다. 태평소(날라리)와 아쟁(쟁이)의 중심으로 연주되는 팀이자 실용이 더해져 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공연의 레파토리로 대중과의 만남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권다정 대표는 “시원한 바다의 물결 소리가 담긴 멜로디와 뜨거운 햇살 아래 녹아든 감정의 흐름을 담은 이번 공연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8월 17일 오전 11시 부산MBC FM 88.9MHz에서 방송이 예정돼 있다. 티켓은 일반 1만원 / 학생(초중고) 5000원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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