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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유방암 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보장하는 특화보험 출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출시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 포함

입력 2024-07-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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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유방암의 검사부터 진단, 수술, 치료전 검사,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상품을 8일부터 판매한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의 검사부터 진단, 수술, 치료전 검사,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상품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업계 최초로 각각 3개월과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유방암예후 예측검사비 특약을 포함했다.

유방암(수용체타입) 진단비 담보는 유방암의 4가지 타입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이 달라지는 것에서 착안한 담보다. 유방암을 각 타입별로 1회씩 최대 4회까지 보장한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고객은 향후 적정한 치료를 판단할 수 있도록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을 활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고객이 유방암 진단 이후 재발이나 항암 치료여부 등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비용을 최초 1회에 한해 300만원 지원한다.

아울러 유방암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특약도 신설해 유방암에 대한 항암 치료와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또 이 상품은 기존 담보하던 11가지 여성통합암진단비를 13가지로 세분화했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암 중 대장암, 폐암을 따로 구분해 보장 내역을 확대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상품에 여성 고객들의 보장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회사의 사업 방향에 맞춰 여성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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