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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마녀’ 박정훈 감독의 첫 시리즈 '폭군', 8월 14일 공개

입력 2024-07-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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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8월 14일 공개를 확정하고 8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신세계’, ‘마녀’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 온 박정훈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다.

여기에 배우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신예 조윤수까지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폭군의 서막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푸른 색감 위로 붉은색의 강렬한 타이틀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산조각난 샘플 용기 틈으로 피어오르는 정체 불명의 검은 아지랑이는 세상에 나와서는 안될 존재의 등장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마지막 샘플이 사라졌다”는 카피가 더해져 ‘폭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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