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지진희·김지수, JTBC ‘가족X멜로’ 8월 10일 첫 방송

입력 2024-07-08 10:0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AKR20240708036100005_01_i_P4_20240708092022524
(사진=JTBC)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8일 JTBC는 “지진희, 김지수 주연의 새 드라마 ‘가족X멜로’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가족X멜로’는 사업 실패로 11년 전에 가족에게 버림받았던 아버지가 가족이 사는 빌라의 건물주가 되어 다시 나타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진희와 김지수 외에도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지진희는 이번 작품에서 연이은 실패 끝에 가족에게 외면당했다가 재력가로 변신해 화려하게 돌아와 자기 자리를 되찾으려 하는 ‘변무진’ 역을 맡았다.

김지수는 ‘변무진’과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강한 생활력으로 자녀들을 키워낸 ‘금애연’을 연기한다.

손나은은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딸 ‘변미래’ 역을, 윤산하는 ‘변미래’의 남동생이자 철없는 20대 ‘변현재’ 역을 각각 맡았다.

최민호는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사범이자 대형 마트의 보안요원 ‘남태평’을 연기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