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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도농교류의날 농식품부 장관표창

입력 2024-07-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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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5월 지역농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녕군 특산품인 마늘을 활용해 선보인 창녕마늘떡갈비 시리즈를 소개하는 모습.(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하며, 도농상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농촌지역 지원활동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농촌지역 기부 및 기증활동’,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속적·정기적 도농교류 및 홍보활동’을 통해 도농교류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며 농촌 인식 증진에도 기여한 바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 책임은 “세븐일레븐은 농촌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도농교류를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장점인 전국의 인프라망을 활용해 농촌지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도농간 소통 채널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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