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공 |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책마루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전시 유물인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활용한 북아트 만들기, 유물 스티커와 스탬프 찍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1층에서 체험을 진행한 후 2층 향토사료관 전시실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시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키오스크로 관람할 수 있다.
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삼강오륜에 관한 내용을 전시와 체험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향토사료관을 방문,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