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여름철을 맞아 달걀 취급이 많은 김밥, 밀면, 냉면 등 음식점과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재료 취급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지도 및 홍보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음식조리 및 보관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특히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요령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의 9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적극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영광군=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