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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우리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동참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실천 약속

입력 2024-07-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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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플라스틱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주민대표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3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주민협의체 대표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해 공공기관, 기업·단체, 국민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통해 지난해 재활용가능자원 1만1216톤을 선별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 했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 실천이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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