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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과 만난다.
3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위하준 아시아 투어 팬미팅 ‘A Wively Day’를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위하준은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고쿄, 오사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특히 ‘A Wively Day’는 위하준이 데뷔 후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팬미팅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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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은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직접 노래하는 무대는 물론, 전석 하이터치, 싸인 포스터와 폴라로이드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위하준 아시아 투어 팬미팅 ‘A Wively Day’ 서울 공연은 8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7월 12일 YES 24에서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