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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김명민 ‘유어 아너’, 8월 12일 첫 방송

입력 2024-07-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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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김명민 주연의 ENA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가 8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 그리고 차세대 루키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까지 신구 배우의 완벽한 조합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프로듀사’,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종이달’, ‘60일, 지정생존자’의 유종선 감독과 ‘소년시대’의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손현주는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송판호 역을, 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 역을 맡았다.

‘무빙’, ‘7인의 탈출’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도훈은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 역으로 분헀다. 그는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명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지만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김강헌(김명민 분)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은 배우 허남준이 맡았다. ‘스위트홈2’, ‘혼례대첩’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허남준은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 ‘김상혁’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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