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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김새론, 성수동 카페 알바 근황 알려져

입력 2024-07-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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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진=연합)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성수동의 한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카페 운영 전반을 관리하며 카운터를 직접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2022년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았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출연 예정이던 SBS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편집됐다.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일하는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당시 해당 업체 측은 “김새론은 일한 적 없다”고 밝혀 거짓말 의혹이 일었다.

지난 3월엔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적인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열애설이 일었으나 김수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4월 연극 ‘동치미’ 출연을 예고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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