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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교육 실시

충북사회서비스원,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확산

입력 2024-07-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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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서비스원은 도내 통합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시·군, 읍·면·동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일 오후 1시, 충북장애인회관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확산 시·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중이다. (충북도청 제공)
충북사회서비스원은 도내 통합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시·군, 읍·면·동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일 오후 1시, 충북장애인회관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확산 시·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충북사회서비스원은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와 함께 충북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의 모니터링 및 효과성 분석기준 마련 연구를 진행했고 관련 성과지표 및 관리방안에 대한 교육을 이날 진행했다. 연구를 맡았던 이용재 교수를 강사로 ▲충북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성과와 논리모델의 이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충북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 성과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명모 원장은 “2026년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道와 함께 시·군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노인의료·돌봄 기술지원형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주도의 학습모임도 계획 중”이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괴산, 음성군서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증평군은 지난달부터 괴산, 음성군과 함께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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