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기아와 손잡고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중 하나인 <자동차연구소>에서 브릭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따른 ‘나만의 자동차’를 만드는 연구원으로 변신한다.(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
키자니아 부산 5층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자동차연구소>, <운전면허 시험장>, <드라이빙 트랙> 세 곳의 체험관이 자리한다. 먼저 <자동차연구소>에서는 운전자의 성향과 목적에 맞는 맞춤형 자동차를 개발한다. 자동차의 요소를 알아보고 브릭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며 자동차 연구원으로 변신한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기아와 손잡고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중 하나인 <드라이빙 트랙>에서 ‘EV9’ 모형 카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다.(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
이번에 선보이는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키자니아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사례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목적 기반형· 친환경 모빌리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