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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2685분의 8… '밸류업 공시' 한 달 성적표

입력 2024-07-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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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장사들이 자발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주주와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해 도입된 ‘밸류업 공시’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2685개 대상 상장사 가운데 참여한 곳은 8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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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CJ그룹이 추진하던 고양 ‘K-컬처밸리’ 사업이 8년만에 백지화 됐다. 경기도와 사업시행사인 CJ라이브시티가 1000억원대 공사 지연보상금(지체상금) 감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경기도가 사업시행사에 협약해제를 통보한 것이다.

재계 총수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맞춰, AI 격전지인 미국 전역을 누비며 현지 사업 점검 및 ‘빅테크’와의 미래 사업 협력 방안 모색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에어버스가 단종된 초대형 여객기 A380의 재생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소식이 양사의 장거리 노선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CT-P43)’에 대한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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