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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입력 2024-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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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럭셔리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한 여름날의 오후를 선사할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Road to the Sun Afternoon Tea Set)’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개성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이번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버터 풍미가 가득한 홈메이드 스콘, 태양의 쨍한 노란 컬러를 디저트로 담아낸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로 만든 세이보리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구성했으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로드 투 더 선(Road to the Sun)’이라는 뵈브 클리코의 새로운 슬로건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위트 셀렉션으로는 클레멘타인 퓨레의 상큼함과 은은한 얼 그레이의 향이 조화로운 컵 디저트 ‘클레멘타인 얼 그레이 베린’, 달달한 꿀 무스 안에 새콤한 파인애플과 그린애플의 콤포트가 맛의 밸런스를 이루는 ‘파인애플 꿀 무스’, 머랭의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파블로바’, 앙증맞은 벌집 모양의 초콜릿을 얹은 새콤달콤한 ‘망고 무스 바’가 제공된다.

든든함을 채워줄 세이보리 셀렉션은 통통한 새우가 그대로 씹히는 ‘새우 버거’, 쫄깃한 베이글 사이에 진한 풍미의 대파 옥수수 크림치즈를 샌딩한 ‘대파 베이글 크림치즈 베이글’, 톡톡 터지는 식감의 연어 알과 신선한 연어를 곁들인 ‘연어 타르트’가 핑거 푸드 스타일로 준비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음료 2잔은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기기 좋은 아이스 망고 라떼, 아이스 허니 캐모마일, 파인애플 에이드 등 3가지 시즌 음료로도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 뵈브 클리코의 시그니처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브뤼’를 글래스 또는 보틀로 주문할 수 있도록 음료 옵션을 추가해 티타임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한편,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 시 1병 당 23만5천 원에 판매되는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브뤼’를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뵈브 클리코 비치 바스켓을 스페셜 기프트로도 제공한다(1세트 당 1개). 또,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및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부터 뵈브 클리코 비치 바스켓과 글래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찬란한 햇살을 닮아 여름철 기분 전환으로 제격인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세트’ 12만 원, ‘로드 투 더 선 애프터눈 티 &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브뤼 1병 세트’ 25만 원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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