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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 T 서비스 공급자를 위한 전용 사이트 ‘파트너플레이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함께 달리는 성장 마라톤’이라는 컨셉 아래 각 공급자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수익 개선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파트너 전용 공간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입 매뉴얼,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을 ‘파트너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공급자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파트너로서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급자들의 성장을 위한 ‘페이스메이커’로 지원하며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파트너로 시작할 결심 △함께 키우는 열정 △목표를 향한 자신감 △지속 가능한 발걸음 4개의 테마에 따라 서비스 관련 소식들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파트너 가입’ 메뉴에는 서비스별 가입 방법, 기본 정책, 자격 요건 등 신규 가입 시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파트너스토리’ 메뉴를 통해서는 앱 사용법, 서비스 이용 가이드, 교통상식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의 소식·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센터’ 메뉴에서는 입문, 안전 등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