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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고소’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해명…“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24-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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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유혜원 (사진=연합, 유혜원 인스타그램)

‘농구 대통령’ 허재의 장남이자 현 프로 농구선수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7일 허웅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오늘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웅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과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 및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보도됐다. 허웅 측은 A씨와 약 3년 간 교제하다 2021년 12월 결별했지만 이후 지금까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 이후 한 매체는 “허웅과 유혜원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유혜원은 앞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열애 상대로 수차례 언급된 바 있는 인플루언서로, 현재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근 허웅이 녹화에 참여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허웅, 허훈 형제가 출연한 방송분은 7월 2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현재 방송 편성 여부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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