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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고윤정,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확정

입력 2024-06-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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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으로 호흡을 맞춘다.

27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에 돌입한다”며 “김선호와 고윤정을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세계적인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는다.

김선호는 이번 작품에서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을, 고윤정은 통통 튀는 매력의 톱스타 ‘차무희’를 각각 연기한다.

두 사람 외에도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후쿠시 소타가 이번 드라마로 처음 한국 작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이이담과 최우성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추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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