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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MA 영상캠프. 포스터 |
한국영상대학교는 방송영상미디어 인재 발굴을 위해 ‘KUMA영상캠프 : 3days 숏츠 제작소’에 참여할 교육생을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기자재와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만날 수 있어 방송계열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미리 진로를 체험할 수 있다.
‘KUMA영상캠프’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멘토링을 통해 최근 트랜드인 숏츠 영상을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캠프 강의는 영상 기획, 연출, 촬영, 편집, 후반 작업까지 영상 제작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교수진과 전공 대학생을 팀별 멘토로 배치돼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대학생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숏츠’ 콘텐츠와 ‘공연’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고 이 과정에서 학과 멘토와 소통하고 전공 교수와의 상담도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활동에 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영상대학교 홈페이지와 온라인 링크, QR코드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다.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입학홍보팀 또는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유재원 총장은 “방송계열을 꿈꾸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KUMA영상캠프’가 진로 발굴의 새로운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송국 수준의 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참여자들이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