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남부권 관광협의회가 25~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남부권 관광활성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영동군 제공) |
이번 팸투어는 기차 관광객 모객을 위해 여행사 대표 15명을 대상으로 남부3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옥천 구읍투어, 화인산림욕장, 수생식물학습원 등을 견학한 후 영동으로 이동해 국악기 만들기 체험, 국악체험촌 견학, 와이너리 투어를 경험했다.
이튿날 과일나라테마공원, 영동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보은으로 이동해 보나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법주사 세조길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권 관광협의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남부3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남부3군을 연계한 효율적인 관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