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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스마트쉼센터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도내 중독 관련 4개 기관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청주시 청소년광장서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중이다. (충북도청 제공) |
이번 연합캠페인은 도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는 물론, 다양한 중독 문제의 위험성을 알려 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과의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초성 게임 등 건강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중독 관련 기관과의 연합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상담 희망 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북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