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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청,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입력 2024-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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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제복근무자와 함께하는 호국 힐링 음악회-음악은 핑계고 6월은 호국이지~♬“ 행사를 25일 공군사관학교 안중근홀서 진행됐다.(충북남부보훈지청 재공)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제복근무자와 함께하는 호국 힐링 음악회-음악은 핑계고 6월은 호국이지~♬’ 행사를 25일 공군사관학교 안중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호국 힐링 음악회로 제복근무자를 대표해 공승배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명구 제37보병사단 110연대 1대대장, 박정민 청주여자교도소장 그리고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함께 어우러진 일상 속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식전 행사로 국가유공자 증서 및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가 함께 진행됐으며 특별히 공군사관학교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기념일인 뜻깊은 날에 공군사관학교서 보훈의 의미와 제복입은 영웅에게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참여형 보훈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훈의 의미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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