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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자운 제공 |
콜렌의료온열매트 제조업체인 ㈜자운(대표 박상호)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해 전국 40여개 대학교의 86명의 학생이 휴전선을 따라 제14회 대학생국토대장정 행사에 6박 7일 동안 마실 생수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 등 100명은 25일 서울 서초구 향군회관에서 출정식 및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신상태회장)은 “휴전선 155마일 동부전선 최북단에서 서부전선 해군2함대 사령부에 이르기까지 총 891Km의 전적지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에 후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자운은 30여개 이상의 광물질을 섬유 소재에 담금 공법 및 열처리로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약 60℃의 열을 체내에 전달시키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를 개발해 현재 전국 2만5000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용 콜렌애견매트를 출시해 일본과 총판계약을 비롯해 중국, 독일 등 주요 업체와 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