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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사전등록 10만명 돌파

입력 2024-06-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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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사전등록 10만명 돌파
(이미지제공=두나무)

 

총 10 비트코인(BTC) 규모의 혜택을 내건 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사전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참가 등록을 시작한 지 8일 만이다.

두나무는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참가등록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트로피와 총 202돈의 순금 기념품을 경품으로 내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업비트의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로,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나무는 지난 24일 참가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업비트 새우리그, 고래리그의 리그별 누적 수익률 1~3위에게 트로피와 순금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고래리그 1위에게는 총 100돈의 순금으로 만든 기념품이 제공되며 2·3위에게는 각 50돈과 30돈의 순금 기념품이 주어진다. 두나무는 새우리그의 상위 누적 수익률 1~3위에게 각 10돈, 7돈, 5돈의 순금 기념품을 차등 포상한다.

두나무는 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가장 많이 알린 상위 10명에게 각 0.05 BTC를 지급한다. 케이뱅크 계좌 등록을 완료한 뒤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BTC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0.5 BTC를 증정한다. 두나무는 대규모 혜택을 내건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고래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새우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미만인 경우)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자 보유 자산에 따라 자동 배정된다.

대회는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중인 모든 마켓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리그 중 업비트에서 신규 거래 지원되는 가상자산도 포함된다. 업비트는 대회 중 누적 수익률을 평가해 높은 수익 성과를 낸 200명(리그별 누적 수익률 기준 각 상위 10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 상금은 1 BTC로, 고래리그 1등에게 주어진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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