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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마동석 기획 총괄 영화 ‘단골식당’ 주연 캐스팅

입력 2024-06-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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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_프로필
주현영 (사진=AIMC)

배우 주현영이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26일 소속사 AIMC 측은 “주현영이 영화 ‘단골식당’ 출연을 확정했다”며 “주인공 ‘오미원’ 역”이라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마동석이 영화의 기획 총괄로서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영은 이번 작품에서 워커홀릭 영어 강사 ‘오미원’ 역을 맡았다. 강남 8학군 중심부에서 일하는 ‘오미원’은 어느 날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 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SNL 코리아’ 시리즈를 시작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주현영은 지난해에는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주현영 주연의 영화 ‘단골식당’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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