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로드 투 킹덤’ 리뉴얼 론칭…Mnet “‘킹덤’ 프리퀄 아냐”

입력 2024-06-26 10:3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다운로드

Mnet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6일 Mnet 측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롭게 리뉴얼한 ‘로드 투 킹덤’ 론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첫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은 K팝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담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등 실력파 그룹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재탄생된다. 앞서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은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로 기획된 바, Mnet 측은 이번엔 독자적인 단독 브랜드로 리뉴얼 한다는 계획이다.

Mnet 측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된 ‘로드 투 킹덤’은 출연진들의 숨겨진 매력을 빠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리얼리티 요소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후속작 출연과 직결된 기존 우승 특전 또한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