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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실현 가능 사업안 제시·표준디자인·가이드라인 등 의견 논의

입력 2024-06-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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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과장, 반상철 총괄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사업 추진현황 보고·중간보고·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은 청주시 공공디자인 현황조사에 따라 도출된 공공디자인 비전과 진흥계획 및 진흥사업 등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실현 가능한 진흥사업안의 제시 ▲공공시설물의 표준디자인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은 청주시 공공디자인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 이에 맞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우리 시만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이번 용역이 청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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