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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주역’ 김혜윤,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 2회차 전석 매진

입력 2024-06-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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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김혜윤이 서울 팬미팅 전석을 매진시켰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오는 7월 13일 개최하는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공개된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티저포스터와 청량한 여름 바다 앞 김혜윤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김혜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일정이 공개된 서울, 오사카, 도쿄 이외의 다른 나라의 팬들 역시 김혜윤의 팬미팅 개최를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는 “김혜윤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과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온 김혜윤이 이번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오는 7월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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