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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다음 달 12일 정식 출시 예정인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작된 로드나인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 지 하루 만에 40개 전 서버를 마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를 포함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 공개한 라엘, 로웨인 모리안, 바르테스 네 가지 월드 중 로웨인 월드 내 10개 서버를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로드나인 이용자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한편,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아홉 가지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