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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2억원 전달

입력 2024-06-25 13:32 | 신문게재 2024-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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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2억 전달 사진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오른쪽)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5일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이번에 전달된 2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 규모다.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도 가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및 이동·순회진료 사업 △안전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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