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진한 ’쇠맛’ 여운…에스파 ‘슈퍼노바’, 올해 멜론 주간차트 최장 1위

입력 2024-06-25 10:1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625101132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올해 발매곡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멜론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슈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 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쇠맛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 역시 톱10 내 순위에 랭크됐다.

또 에스파는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로 각각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TV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쥐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SYNK : PARALLEL LINE)’을 연다. 내달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