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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에이클린 칫솔 및 키즈치약 개발

입력 2024-06-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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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최성준 대표이사의 열정과 도전으로 시작된 여정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27세에 최성준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K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유아용 물티슈 사업을 시작했다. 유아용 물티슈는 온라인 유통과 관공서에 납품을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의 도래로 인해 시장 상황이 급변하며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최성준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열정과 큰 포부로 새로운 전략을 모색했고, 방역물품 판매 수익과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칫솔 및 치약을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에이클린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에이클린칫솔과 에이클린키즈치약은 사회적 기업에서 OEM으로 생산하여 전국 치과 및 보건소 (구강 위생용품 및 홍보물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에이클린 칫솔 (#502) 및 치약 (에이클린 키즈치약) 제품은 안전성과 효과성에서 인정받아 공공 기관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시행되는 치과 주치의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사용될 홍보물품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보건소에 납품했다.



㈜ 효린이 개발한 에이클린 칫솔 및 키즈치약은 사용자의 만족도와 함께 전문가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구강 관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능성 치약과 키즈칫솔을 신제품으로 기획하고 있다.



㈜ 효린 최성준 대표이사는 비전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고용 증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당찬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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