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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렉스엠) |
가수 소유와 정기고가 다시 한 번 듀엣 음원을 발매한다.
25일 플렉스엠 측은 “오는 7월 4일 원두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소유와 정기고가 가창한 ‘러브 레시피’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원두 프로젝트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최갑원과 김도훈이 함께 작업한 곡 중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듀엣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소유와 정기고가 첫 주자로 발탁됐다.
2010년 거미와 바비킴이 가창한 ‘러브 레시피’는심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발매 당시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리메이크 버전은 김도훈 프로듀서가 직접 재편곡 작업을 진행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소유와 정기고는 2014년 듀엣 곡 ‘썸’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바 두 사람은 ‘러브 레시피’를 어떤 감성으로 재해석 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소유와 정기고의 새 듀엣 음원 ‘러브 레시피’는 7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