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는 맑은고을 청춘대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7~8월은 방학이며 9월부터 하반기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맑은고을 청춘대학은 청원구 동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 대상으로 3월부터 주 1회 2시간 전문화된 소양교육과 내실있는 노인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과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청원구에서는 2025년에도 4개의 노인대학 맑은고을 청춘대학, 신바람청춘대학, 즐거운청춘대학, 청록복지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은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하신 모든 어르신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에 경의를 표한다”며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