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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브라질을 6대5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 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33회 파리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