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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 ‘화인가 스캔들’ 출연 확정…기은세와 모녀 호흡

입력 2024-06-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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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 프로필 사진
지수원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수원이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24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수원이 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캐스팅 됐다”며 “배우 기은세와 모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이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다.

지수원은 이번 작품에서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의 엄마 ‘장수련’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그 동안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일당백집사’, ‘우아한 모녀’,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지수원이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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