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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

입력 2024-06-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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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제1차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구태언(왼쪽부터)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24일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이날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AI 도입방안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정재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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