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해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
먼저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해 충북아쿠아리움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야외에는 10M 짜리 분수터널 2개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하시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물줄기 속을 걸으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 황금빛을 띄고 있는 희귀어종인 황금철갑상어 9마리를 충북아쿠아리움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인 수조에 새로 추가해 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