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소속 환경관리원 14명이제25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
지난 2000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화장실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선정·시상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화장실 관리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년도에는 공사에서 2명이(1·2호선 각 1명) 우수관리인으로 선정 됐으며, 올해에는 총 14명(1호선 6명, 2호선 8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
공사 안광기 역무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 및 화장실 조성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분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