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한국오픈조직위) |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해 나흘 동안 경기를 치른다. 22일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두 차례 중단되는 등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이 대회 주최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KGA)는 23일 “전날 대회장인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코스 상태가 좋지 않아 ‘프리퍼드 라이’ 규칙을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리퍼드 라이 규칙이 적용되면 선수들은 페어웨이 안에 공을 떨어뜨렸을 때 벌 타 없이 한 클럽 이내의 구역으로 옮겨 샷을 할 수 있다.
천안=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