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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 진접역 버스킹”진행

입력 2024-06-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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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 진접역  버스킹”진행
진접역 4번 출구 인근 아쿠아키즈파크 근린공원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진접역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진접역 4번 출구 인근 아쿠아키즈파크 근린공원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진접역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진접역 버스킹’은 지난해 6월 주민총회에서 1위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해 7월 주민자치회는 경복대학교, 진접읍, 진접역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버스킹을 비롯한 지역행사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복대 실용음악과(히어로 음악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버스킹은 올해 카페더힐링팀, 남양주 오케스트라 클래식팀(김윤태), 심향음악단, 유정미(유파니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22일 경복대 실용음악과, 29일 남양주 오케스트라, 7월 6일 경복대 실용음악과가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문의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읍 주민자치회에 문의하면 된다.

매월 첫 번째·세 번째 주에는 일반 시민이, 둘째·넷째 주에는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버스킹을 진행한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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