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 대표동아리 샤르망이 ‘로투스 치즈케이크’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영산대) |
샤르망(charmant)은 프랑스어로 ‘매력적인’이라는 뜻을 갖는다. 주변에 작은 기부를 실천해 도움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돕는 ‘나눔의 순환’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는 “매달 만나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들에게 전해주겠다면서 재학생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며 “B&B전공은 앞으로도 나눔의 순환을 실현하고자 재학생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