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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한국발명진흥회, 中企 혁신성장 ‘파이팅’

기술거래·컨설팅·가치평가·지식재산경영인증 협력 다짐

입력 2024-06-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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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는 20일 창업부터 상장까지 우수기술을 보유한 충북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충북테크노파크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는 20일 창업부터 상장까지 우수기술을 보유한 충북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충북테크노파크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기업 및 첨단산업육성 정책으로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망기업 발굴, 성장, 자금조달 필요에 상호 공감해 연구개발(R&D) 결과물이 성공적으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첨단반도체, 친환경모빌리티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컨설팅 △코스탁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컨설팅 △ 지식재산경영인증 및 기술가치평가 △지식재산 담보 회수지원기구가 보유한 기술거래 활성화 도모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증명된 한국발명진흥회의 우수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함과 동시에 기술컨설팅과 사업화지원으로 최종적으로 기술강소기업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바이오,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미래성장 동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충북을 중심으로 지역 첨단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기술혁신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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